하루 2L의 물이 몸과 피부에 미치는 영향 및 효능

안녕하세요. 뮤래에요:)

하루 물 2L는 마셔줘야 건강하다는 말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것 같아요. 실제로 연애인들도 피부를 위해 억지로라도 많이 마신다는 물! 인데요. 이는 사람의 몸이 70%이상의 물로 구성이 되어있는 이유에있어요. 음식을 먹지 않은 경우 상황에 따라 1주일 이상도 살 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있몸속의 물이 1~2%만 부족한 현상이 와도 아주 심한 갈증을 느끼면서 괴로움이 동반되며 5% 부족할 시 기절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12%이상이 부족하게 될 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해요. 이는  수분공급이 차단 될 시 고작 몇일 내로 죽음에 이를 수 있음을 의미하죠. 물이 사람에게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어디서든 마실 수 있고 생활에 너무 당연하다보니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되는 경우가 아주 많죠. 자주 마셔주는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물이 신체가 필요한 양만큼 충분히 공급되었을 경우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려고해요.

 

 

사람 몸 속 혈액은 액체로 되어있기 때문에 물 섭취량에도 영향을 받는데요. 물을 입으로 섭취하면 식도로 넘어가 인체에 흡수 된 후 혈액에 의해 전신에 있는 세포들 하나하나를 순환하게되요. 마지막엔 혈액이 신장으로 넘어가 맑게 걸러져 재생된다고하죠. 혈액을 여과해내는 역할을 하는 신장은 하루 180L의 혈액을 맑게 여과해주는 역할을 하고있어요. 평균 신체의 혈액량을 봤을 때 신장은 우리 몸 전체의 혈액을 적어도 4~5번을 여과하여 노폐물을 추출하고 맑은 피를 재생산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혈액에 녹아 신체의 수분이 되는 물의 효능을 하나하나 살펴보아요.

 

FIRST. 혈액순환

혈액의 농도는 건강에 아주 치명적인 직접적 영향을 주는데, 이 혈액의 농도를 결정짓는 데에 물의 섭취가 작용합니다. 혈액의 농도가 진해지면 마치 걸쭉한 기름이 좁은 통로를 통과하는 것 보다 맑은 물이 통과하는 속도가 더 빠르 듯 혈관을 타고 신체를 순환하는 속도가 늦어집니다. 여기서 물을 잡 섭취해준 혈액은 농도가 진하지 않아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SECOND. 해독작용

물은 몸속 구석구석을 혈액에 섞여 돌아다닙니다. 이 때 혈액이 몸 속 독소들을 정화해주는데 혈액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해 줄 때 물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알코올 또는 카페인 섭취시 간에서 일어나는 해독 또한 기본적으로 물을 필요로합니다. 

 

THIRD. 다이어트

물은 다이어트 시 가장 많이 섭취해야 할 음식?인데요. 물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칼로리가 없기때문에 지방이 쌓이는 데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배가 고픈 다이어트 기간엔 물을 많이 섭취하여 포만감을 갖게 하고 콜레스테로 수치를 낮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결정적으로 물을 마시면 이 또한 섭취된 섭취물로 취급되어 소화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여기서 각 장기들이 움직이는데에서 약80Kcal정도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FOURTH. 항노화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에 수분이 보충되어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이는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인데요. 아기때는 90%를 차지했던 체내 수분 량 이 노인이 되면 50%이하까지도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이때 당연히 피부속 수분도 줄어들기때문에 물을마셔 체내 수분을 보충해주면 세포의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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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여름이나 식당에가면 아주 차가운 물이 있는것이 당연하지만 중국과같은 다른나라에선 물 뿐만아닌 맥주조차 상온에 보관 된 미지근한 상태를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차갑고, 따뜻한물이 아닌 상온에 보관 된 미지근한 물이 가장 신체에 좋기 때문이에요. 이 미지근한 물은 2~30분 간격으로 조금씩 나누어 마시고 0.5L이상의 물을 한꺼번에 마시는것은 피하는것이 좋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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