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 적었던 엽산, 철분, 오메가3에 이어 비타민D와 유산균을 소개하려해요~ 앞의 세 성분과도 같이 비타민D와 유산균도 산모에게 아주 중요한 영양소애요!
임신 시기별 준비해야할 산모 영양제#1. 엽산, 철분, 오메가3
안녕하세요. 뮤래에요. 임신에 대한 세번째 이야기로 튼살크림에 이어 산모가 임신중 챙겨야 할 영양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해요! 임신기간중에는 시기별로 챙겨줘야 할 영양제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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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비타민D
비타민D는 야외활동을 잘 하여 햇빛을 잘 쐐어주기만 해도 충족된다고는 하나 바쁜 현대사회에 매일매일 비타민D를 충족하려는 야외활동을 하기위해 시간을 내기에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 요즘 야외활동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비타민D는 생선과 달걀노른자 등 에도 들어있는 영양소이지만 이것또한 매일 하루 섭취량을 충족하기엔 쉽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비타민D를 영양제로 따로 챙겨줘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비타민D는 체내에서 뼈의 건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뼈의 성장에 관여하고 인산과 칼슘 향상성 유지에도 관여하여 튼튼한 뼈를 유지해주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비타민D가 모자라면 골다공증, 관절염 등이 발현되기 쉽습니다. 또한 당뇨병, 심장질환등의 발병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금까진 일반 신체에 대한 비타민D의 효능이었습니다. 그럼 임산부에게 비타민D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여성의 유방과 난소등엔 비타민D가 자체적으로 함유되어있으며 산모의 수면질과 임신 중독증,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가 결핍이 된다면 태아에게도 영향을 줄 수있습니다. 비타민D가 모자라면 태아에게도 당뇨병 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저체중등의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세상에 낳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난자와 정자가 수정하기 전 정자의 건강에도 관여하여 아이계획이 있는 부부라면 예비아빠도 잘 챙겨먹어야 할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이 비타민D 하루에 얼마나 어떻게 섭취하여야 할까요? 일반인의 경우 최소 400IU이상의 섭취가 필요하지만 임산부의 경우 최소 800IU의 충족이 필요로 합니다. 2000IU의 섭취가 적당하다고 하지만 산모의 경우 혈중농도에 따라 4000~5000IU까지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으며 개인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여 자신에게 맞는 섭취량을 정확히 진단받고 충족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D의 섭취기간은 인신 전 준비기간 부터 출산 후 수유기간까지입니다.
네번째. 유산균
유산균은 태아가 산모 양수에 있을 때부터 산모의 질을 통하여 세상에 나올때 까지 아이에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먼저 양수는 외부 병균으로 부터 태아를 안전하게 지켜야하기 때문에 외부 병균을 양수로 허락해선 안됩니다. 양수안에 유산균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락토바실러스 무해균이 양수를 산성으로 만들어 대장균과 같은 무해균이 잘 살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여 태아를 위협하는것으로부터 지켜줍니다.
또한 일반 사람들의 소화역할과 배변 활동에도 도움을주는 유산균은 태아가 양수 속에 있을 때 흡입하게 하여 세상으로 나와 엄마의 모유를 먹었으을 때 모유의 소화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활 도와줍니다. 또한 태아가 자연분만을 하여 세상으로 나올 때 질을 통과하며 "엄마의 첫 선물"이라는 유산균 등을 온몸에 뒤집어쓰며 태어납니다. 이 과정으로 인해 태아는 면연력이 강해지는 등의 건강을 선물받을 수 있습니다. 유산균은 태아의 소화와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역할 외에도 태아의 면연력을 높이고, 평생 간지러움과 싸워야하는 가볍지만 무서운 병인 아토피를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유산균은 식약처 권장량을 기준으로 하루 1억~100억이라고 하는데요, 유산균 또한 비타민D와 같이 임신 준비기간에서 부터 출산 후 모유수유 기간까지 쭉 챙겨먹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 칼슘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특히 골밀도를 좌우하는 영양소로 골격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칼슘 부족으로 나타나는 질환은 골다공증이 대표적입니다.
임산부에게도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칼슘은 배아의 조직과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애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태아의 뼈가 자라기 시작하는 임신 초기단계에 충분히 섭취해주어야 태아의 골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칼슘은 임신2개월 쯤 부터 시작하여 모유수유기간동안에도 섭취해줄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태아뿐 아니라 임신 7개월 부터 생길 수 있는 임신중독증을 예방하는데에도 칼슘이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태아를 출산한 후 약해져있는 산모의 뼈가 다시 건강함을 되찾기 위한 역할을 주기도합니다. 특히 태아가 태어나 육아를 하는동안 산모의 손목과 허리등이 많이 상할 수있으므로 산모의 산후조리를 위해 칼슘을 꾸준히 섭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칼슘의 과다섭취는 독이될 수 있습니다. 칼슘이 과다할 경우 신장결석, 고칼슘혈증등의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권장량을 지켜 섭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여성이 복용시 700mg이 적당하며 임산부일 경우 1000mg이 권장되고있습니다.
여섯째. 그외 (아연, 비타민C, 비타민A)
아연은 유전자 발현 조절과 태아의 면연력에 기여하기 때문에 부족하게 될 경우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연의 하루 권장량은 20세에서 50세 일반 여성의 기준으로 약 8mg이며 임산부의 경우 약 10.5mg입니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 보호를 위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생체 반응을 조절하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철분의 흡수율을 증가시켜 빈혈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C의 일반적인 하루 권장 섭취량은 70~100mg이며 임산부의 경우 110mg가 권장됩니다.
비타민A는 치아또는 점막, 피부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과다섭취시 안면 및 구개 기형이 발생될 수 있어 복용 용량을 잘 지켜주어야합니다. 여성 성인기준 1인 650㎍RE이며 1일 최대 3000㎍RE이상섭취를권장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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